싱글몰트 위스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스키 리뷰] 아드벡 텐 'ARDBEG TEN' 주관적인 위스키 리뷰 피트 위스키의 대명사 같은 존재 아드벡이다.. 라벨에서부터 포스가.. 가격은 약 10만원 도수는 46도 바로한번 먹어보자 색깔은 투명한 황금빛? 냄새에서 단내와 피트향이 강하게 나고 기분좋은 화장실 냄새도 같이 난다.. 오픈한지는 3달정도 된 바틀이라 입에 넣자마자 부드럽게 피트향과 단맛이 감싼다. 약간의 요오드 느낌도 같이 난다. 삼키고 나서 피니쉬로 역시나 피트가 혀에 남고 스파이시함 달달함도 있다. 피트가 궁금해?? 아드벡 바로 먹어봐.. 더보기 [위스키 리뷰]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THE BALVENIE DOUBLEWOOD 12 YEARS' 주관적인 위스키 리뷰 너무나 잘 알려진 위스키 발베니 가겨은 약 11만원 도수는 40도 지금 바로 먹어 보겠다. 얼마 안남아서 조금만 따랐다. 냄새에서는 오픈한지 꽤 지났음 에도 약간의 알콜도 있고 달달한 건포도 냄새도 나는듯 하다. 냄새가 그렇게 맡기 편한 느낌은 아니라 바로 마셔본다. 입에 넣자마자 달달하고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편하게 삼켰다. 음 입문할 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피니쉬에서 바닐라의 맛과 버터의 질감(혀에 남는 약간의 미끌끌하게 코팅되는 느낌) 이 들고 살짝의 스파이시함도 느껴진다. 입문자가 먹기에는 힘든 맛이 많이 안느껴져서 좋은 듯 하다.(냄새는 알콜이 꽤 느껴짐) 위스키 입문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모든 피드백 환영합니다 더보기 [위스키 리뷰] 글렌피딕 15년 'Glenfiddich 15YEARS OLD' 주관적인 위스키 리뷰 글렌피딕 12에 이은 15년이다. 가격은 약 12만원 도수는 40도 바로 오픈해본다. 오 바로 오픈해도 알콜이 튀기보다는 달콤한 바닐라와 잘익은 과일의 향기가 난다. 과연 맛에서는 어떨까 맛에서도 달콤한 바닐라맛이 진하고 피니쉬에서도 바닐라가 많이 느껴진다. 피니쉬가 생각보다 길게 느껴진다. 지금 까지는 비싼걸 좋아하고 비싼게 맛도 있다 생각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최대한 사심 반영없이 느껴진대로 전달 하려고 하다보니 글렌피딕 12년도 매우 좋고 추천하고 싶었고 15년은 생각할수록 밸런스 킹이라는 생각이 든다. 위스키 잘은 모르지만 오랜기간 꾸준히 생산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위스키에 빠질수록 쉐리파 버번파 피트충 등등 여러파로 나뉘지만(필자는 지독한 피트.. 더보기 [위스키 리뷰] 글렌피딕 12년 'Glenfiddich 12YEARS OLD' 주관적인 위스키 리뷰 글렌피딕 12년이다. 어딜가든 쉽게 살수 있는 글렌피딕 12년 가격은 7만원 중반대정도(운좋으면 진짜 싸게 살수도 있음) 도수는 40도 많이 먹은 위스키지만 블로그에 올릴 생각으로 집중해서 다시 먹어본다. 오픈하자마자 향기는 역시나 알콜이 치고 나온다. 하지만 많이 먹어본거라 그런지 덜 익은 사과 향이라든지 바닐라의 향기가 느껴진다. 맛에서는 생각보다 알콜은 많이 안튀고 바닐라 향이 강하게 느껴지고 마무리는 쉐리가 치고 나온다 에어링 기다리기 귀찮아서 오픈한지 1달정도? 지난거를 바로 마셔본다. 냄새는 사과향과 바닐라 냄새가 난다. 맛에서는 확실히 바닐라가 좀더 쌔고 쉐리의 달달함 버번의 달달함 둘다 느껴지는 듯 하다. 꾸준하게 컨디션 안타고 평타는 치는 위스키 인듯 하다(의외로 이.. 더보기 [위스키 리뷰]아벨라워 16년 'ABERLOUR 16YEARS OLD' 주관적인 위스키 리뷰 이번에 구입한 아벨라워 12, 14, 16 그 중 마지막 16년이다 가격은 약 21만원 도수는 40도 제일 비싸니까 제일 맛있겠지??? 바로 먹어보자 확실히 12년 14년보다 확실하게 진한 색이다 오픈하자마자 알콜 향이 약간은 있지만 비싼놈이라 그런가 처음부터 쉐리향이 많이 난다 맛에서는 역시나 약간의 알콜향과 잘익은 느낌과 함께 쉐리가 지배적이다 알콜향 거슬리니까 이것도 에어링 바로 해본다 비싸서 아껴 먹는다.. 냄새에서 꿀과 같은 단내가 난다 맛에서는 쉐리와 아메리카 오크 터치가 동시에 밸런스 있게 처음부터 피니쉬 까지 느껴진다 하지만 이것 역시 이가격대에 최선인가...?? 라는 생각은 버릴 수 없다 조만간 아벨라워 12년, 14년, 16년 비교 리뷰도 한번 올려 보겠다. 위스키.. 더보기 [위스키 리뷰] 아벨라워 14년 'ABERLOUR 14YEARS OLD' 주관적인 위스키 리뷰 지난번 아벨라워 12년에 이은 아벨라워 14년이다 가격은 약 17만원 도수는 40도 과연 12년보다 7만원 정도의 더 비싼 값어치를 할지 바로 먹어보자 색깔은 12년보다 아주 아주 조금 진한 편이다 역시나 오픈하자마자 튀는 알콜향 12년과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 그래도 더 비싼대 일단 먹어보자 ????? 차이를 잘모르겠다 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입이라서 그런가?? 바로 잔에서 30분정도 에어링 시켜보자 에어링후 냄새는 알콜이 많이 빠졌지만 12년보다 쉐리향이 덜하다 바로 마셔보자 먹자마자 ??? 쉐리가 느껴지는건가?? 오 피니쉬에서 12보다 확실히 명확하게 쉐리가 느껴진다 12와 비교했을때 느껴지는 맛의 순서가 바뀐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아벨라워 12같은 맛은 먹으면 먹을 수록 물리는.. 더보기 [위스키 리뷰] 아벨라워 12년 'ABERLOUR 12YEARS OLD' 주관적인 위스키 리뷰 아벨라워 12년 가격은 약 10만원 선이다 도수는 40도 지금 바로 먹어보겠다 아메리칸 오크와 쉐리 캐스크를 사용 했다고 친절하게 적혀있다 냄새를 맡아본다 음... 알콜 냄새가 강하게 코를 떄린다 에어링이고 뭐고 일단 마셔본다 오??? 쉐리가 느껴진다 1초후 알콜이 때린다. 피니쉬로는 쉐리보다는 오크향이 더 느껴지는 느낌이다. 제발 실망 시키지 말아줘.... 에어링을 위해서 잔에서 30분 이상 대기 해본다. 오?? 알콜향이 거의 사라졌다. 막 오픈 했을 때 보다는 훨씬 맛이 좋다. 쉐리후 오크향이 난다. 입문자용 위스키(맥켈란 발베니 글렌피딕 등...) 여러가지 있지만 아벨라워 12년 충분한 에어링 후에는 싱글몰트 위스키에 입문하기 좋은 술 같다. 역시 다마시고 아쉬움은 빈잔에 코박..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