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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위스키

[위스키 리뷰] 짐빔 'JIM BEAM' 주관적인 위스키 리뷰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위스키 짐빔 버번위스키이다. 용량은 750ml 도수는 40도 가격은 약 2만 9천 원이다. 용량이 700ml, 750ml, 있으니 구매하실 때 가격 참고하시길 바란다. 색깔은 옅은 보리차 색이다. 향에서는 버번 특유의 아세톤 향기가 주를 이루고 뒤에서 살짝 바닐라 향기가 난다. 맛에서는 사실 기대도 안 했지만 그냥 달콤한 버번의 맛과 바닐라의 느낌은 조금 느껴진다. 그냥 먹기보다는 가볍게 토닉워터나 진저에일 타 먹는 걸 추천한다. 딱 그 가격에 적당한 맛인 듯하다. 맛이 단순하고 피니쉬에서도 특별하게 도더라지는 맛은 없다. 술 잘 못 먹는 사람이 있을 때 아무거나 섞어서 먹기 부담 없이 좋을 듯하다. 위스키 입문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모든.. 더보기
[위스키 리뷰] 1792 풀프루프 '1792 FULL PROOF' 주관적인 위스키 리뷰 요즘 술꾼들 사이에서는 나름??? 구하기 힘들다는 1792 풀프루프 버번 위스키이다. 평소 버번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살 수 있을 때 사라는 소리를 듣고 바로 한병 집어왔다. 풀프루프는 CS랑은 의미가 다르다고 한다 오크통입 할 때 알콜 도수를 병입할 때 맞춘 거라고 한다(CS는 원액 그대로 병입) 그래서 약간의 물이 섞여있다. 그래도 어마 무시한 도수를 자랑한다. 가격은 약 16만 원 도수는 62.5도 바로 한번 마셔보겠다. 역시나 도수가 높아서 일까 아세톤 향이 지배적으로 난다. 내가 버번을 싫어하는 이유 아세톤 냄새..... 미세하게 바닐라 냄새가 같이 난다. 맛에서는 스파이시함이 강하고 바닐라의 단맛. 99% 카카오 초콜릿의 텍스쳐가 느껴진다.(이거는 아주 좋아함) 메이커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