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위스키 리뷰
이번에 구입한 아벨라워 12, 14, 16
그 중 마지막 16년이다
가격은 약 21만원
도수는 40도
제일 비싸니까 제일 맛있겠지??? 바로 먹어보자
확실히 12년 14년보다 확실하게 진한 색이다
오픈하자마자 알콜 향이 약간은 있지만
비싼놈이라 그런가 처음부터 쉐리향이 많이 난다
맛에서는 역시나 약간의 알콜향과 잘익은 느낌과 함께 쉐리가 지배적이다
알콜향 거슬리니까 이것도 에어링 바로 해본다
비싸서 아껴 먹는다..
냄새에서 꿀과 같은 단내가 난다
맛에서는 쉐리와 아메리카 오크 터치가 동시에 밸런스 있게
처음부터 피니쉬 까지 느껴진다
하지만 이것 역시 이가격대에 최선인가...??
라는 생각은 버릴 수 없다
조만간 아벨라워 12년, 14년, 16년
비교 리뷰도 한번 올려 보겠다.
위스키 입문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모든 피드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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