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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

[위스키 리뷰] 아벨라워 12년 'ABERLOUR 12YEARS OLD'

주관적인 위스키 리뷰

아벨라워 12년

가격은 약 10만원 선이다

도수는 40도

지금 바로 먹어보겠다

아메리칸 오크와 쉐리 캐스크를 사용 했다고 친절하게 적혀있다

냄새를 맡아본다 음... 알콜 냄새가 강하게 코를 떄린다

에어링이고 뭐고 일단 마셔본다

오??? 쉐리가 느껴진다 1초후 알콜이 때린다.

피니쉬로는 쉐리보다는 오크향이 더 느껴지는 느낌이다.

제발 실망 시키지 말아줘....

에어링을 위해서 잔에서 30분 이상 대기 해본다.

오?? 알콜향이 거의 사라졌다.

막 오픈 했을 때 보다는 훨씬 맛이 좋다.

쉐리후 오크향이 난다.

 

입문자용 위스키(맥켈란 발베니 글렌피딕 등...)

여러가지 있지만 아벨라워 12년 충분한 에어링 후에는

싱글몰트 위스키에 입문하기 좋은 술 같다.

 

역시 다마시고 아쉬움은 빈잔에 코박고 좋은 쉐리 냄새에 취한다.

 

 

 

 

 

 

위스키 입문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모든 피드백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