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위스키 리뷰
글렌피딕 12에 이은 15년이다.
가격은 약 12만원 도수는 40도
바로 오픈해본다. 오 바로 오픈해도 알콜이 튀기보다는
달콤한 바닐라와 잘익은 과일의 향기가 난다.
과연 맛에서는 어떨까
맛에서도 달콤한 바닐라맛이 진하고
피니쉬에서도 바닐라가 많이 느껴진다.
피니쉬가 생각보다 길게 느껴진다.
지금 까지는 비싼걸 좋아하고 비싼게 맛도 있다 생각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최대한 사심 반영없이 느껴진대로
전달 하려고 하다보니 글렌피딕 12년도 매우 좋고 추천하고 싶었고
15년은 생각할수록 밸런스 킹이라는 생각이 든다.
위스키 잘은 모르지만 오랜기간 꾸준히 생산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위스키에 빠질수록 쉐리파 버번파 피트충 등등 여러파로 나뉘지만(필자는 지독한 피트충..)
글렌피딕 15년... 정말 관찰하며 먹으니 참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든다.
위스키 입문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모든 피드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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