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위스키 리뷰
내 최애 위스키 라가불린이다.
언제나 구하기 쉬운 난이도와 한결같은 맛
도수는 43도 가격은 약 16만 원
바로 한번 먹어보자
색은 옅은 갈색이다. 색에서는 특별한 점이 없다.
향에서는 스모키함과 바다 냄새 비슷하게 난다. 알콜 특유의 쏘는 느낌은 잘 없다.(오픈한 지 2달 정도)
입에 넣는 순간 단맛 짠맛 스모키함이 잘 어우러지게 모두 느껴진다.
맛있게 훈연한 바다를 마시는 느낌이다.
피니쉬로 오크향과 피트 향이 남는다.
피니쉬는 길지 않은 편
역시나 나의 최애... 여러 맛이 복합적으로 한 번에 잘 느껴진다.
가격 입수 난이도 맛을 생각해봤을 때 나에게는 제일 맛난 위스키다.
올해의 마지막은 내 최애 위스키로 마무리 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위스키 입문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모든 피드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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