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위스키 리뷰
독립병입자 위스키 일리악cs
피트충인 나에게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거기다 cs?? 못참지...
특이점은 증류소가 시크릿
아일라 지역인 것만 공개
가격은 약 11만원 도수는 58도
바로 먹어보자
색깔은 무난하게
황금빛 보리차 색이다.
향에서 느껴지는 고소함과 확실한 요오드..
사진에서 처럼 이미 먹어 봤지만.. 피트충들이 설레할 냄새..
강렬하게 맛있다.
그렇다고 같은 지역의 대표적인 증류소
아드벡 라가불린 라프로익 등등 보다 더 맛있나?
그건 또 아닌거 같다.
팍치는 도수감 요오드 피트 은은한 단맛
길게 남는 피니쉬..
이외에 다른 복합적인 향들은 잘 느껴지지 않는다.
평소 아일라 위스키 매니아라면 한번쯤은 추천!!
어느 증류소인지 추측하는 재미도..
쿠일라 증류소라는걸 어디서 주워 듣긴했다...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모든 피드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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