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위스키 리뷰
요즘 위스키 씬에서 그 핫한 김창수 위스키 3번째 출시 바틀이다.
가격은 약 22~23만원
출시가일 뿐 사려면 훨씬 비싸겠지..
도수는 50.5도 바로 한번 먹어보자
색깔은 투명하고 이쁜 갈색이다.
향에서는 오크통의 나무 냄새 말고는 크게 느껴지는 향이 없다.
다른분들은 청포도의 느낌이 난다지만 필자는 안나는 걸로..
기대를 품고 먹어본다. 일단 이 가격대면 쟁쟁한 경쟁자 들이 많다
약간의 단맛 짠맛도 좀나고 cs라 그런지 혀에 감기는 느낌도 있다.
하지만 저숙성인지 뭔지 텅텅 비어있는 느낌의 맛.
오크통의 개성이 느껴지는 느낌도 아니였다.
개인적으로 김창수씨의 횡보는 정말 리스펙하고 팬이지만
저 돈이면 제임슨 6병 사먹을랭.....
지극히 주관적인 위스키 리뷰입니다.
모든 피드백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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