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맛집 리뷰
한남동에 많은 바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바였다.
바로 리뷰 해보겠다.
간판이다. 조용한 골목에 자리 잡고 있다.
매장이 2개 층으로 나눠져 있어서 문이 두 개다.
역시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뽀글이 수조에 압도당한다.
너무 이쁘다. 저 수조 덕에 각종 SNS에서 정말 핫했고 지금도 핫한 바다.
메뉴판이다.
가격이 상당히 합리적이다. 커버 차지 10,000씩 붙는데 샤인 머스켓 기본 제공이다.
별로 안 아깝다. 특히 서비스가 상당히 좋다.
이날 1차로 벽돌에서 먹다가 와서 그런지 더 친절하게 느껴졌다.
자리 마다 비치되어 있는 손소독제
르 페어리라는 프리미엄 소독제라고 한다.
기본 제공되는 물은 꽤 비싼 네이키드 탄산수.
이런 거 생각하면 커버 차지는 충분히 이해되는 가격인 거 같고
메뉴 가격들도 너무 합리적이다.
서울권에서 바를 찾고 있다면 정말 강추한다.
웨이팅 있을 가능성이 크니 무조건 전화해보고 갈 것!!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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